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항공대대 이전 원점서 재검토 하라" 전주시민회 성명서 발표

전주시민회가 전주시 송천동 항공대 이전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전주시민회는 지난 6일 성명을 내고 “전주시가 일방적으로 항공대 이전 후보지로 전주시 도도동과 완주군 이서면 이성리를 선정하면서, 두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다”며 “평화롭게 살아가던 많은 주민들이 전주시의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행정행위로 고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항공대 이전으로 발생하는 피해는 누구나 예측가능한 것으로,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막대한 재산권 침해가 발생한다”면서 “전주시는 항공대 이전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지방팬 생존기] ③"덜 외롭고 더 행복해요"⋯똘똘 뭉치는 트로트 팬덤의 이야기

사건·사고완주군 용진읍 된장 제조 공장서 불⋯6500만 원 피해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은 다치면 상해 보상금 '두 번' 챙긴다"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