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농기센터, 오미자 신기술보급사업 1억 투입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신기술 보급사업(노동력 절감 오미자 V자형 지주재배 시범) 공모’에 선정돼 2016년에 1억원을 오미자 농업인에게 투입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노동력 절감 오미자 V자형 지주재배 시범은 솎음전정에 드는 노동력을 줄이고 무인방제시스템 보급으로 병해충 방제 노력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기존 일자형이나 아취형에 비해 수량이 10∼20% 가량 증가되고, 사다리를 사용하지 않아 수확작업이 쉽게 이뤄질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