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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스마트워크 시스템' 교육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스마트 시대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파출소 관리반을 대상으로 ‘스마트 워크 시스템’교육을 실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마트워크 시스템’은 기존 지역경찰(파출소)에 존재하는 근무일지, 총기출입고대장 등 각종 부책들이 사라지고 이를 전산화 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방범진단, 112신고사건 처리 종결 등 모든 지역경찰(파출소)업무가 전산시스템화 되는 것을 말한다.

 

이에 순창경찰은 타 경찰서보다 앞서 직원들의 빠를 이해와 시스템 정착을 위해 12일 파출소 관리반 8명을 대상으로 전북청 담당자를 초청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스마트워크 시스템 정착을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순창서 양선정 담당자는“스마트워크 시스템의 궁극적 목적은 실질적 범죄예방을 통해 경찰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주민들의 체감치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며“순창경찰은 시대흐름에 맞는 스마트 경찰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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