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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당선자에게 듣는다] 남원농협 박기열 "조합원 위해 성실한 경영"

조합원 수 7200여명으로 도내에서는 가장 큰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는 남원농협의 수장이 교체됐다. 박기열(61) 남원농협 조합장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성실한 경영에 힘쓰겠다”는 소감과 함께 발로뛰는 봉사를 다짐했다.

 

박 당선자는 “조합장 연봉을 원로 조합원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한 뒤 경로당 50만원씩 운영비 지원, 방문 요양서비스(목욕 및 건강관리) 운영, 퇴비공장 설립, RPC 운영체계 개선, 시내권 주유소 개설과 대형 농기계센터 건립 등 숙원사업 해결, 농협목욕탕 건립 및 원로조합원 주 1회 무료 사용, 농기계 임대료 30% 인하 등의 공약사항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다.

 

한국농업경영인 남원시 연합회장을 역임한 박 당선자는 현재 한국 협동조합연구소 정회원으로도 활동중이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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