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조합장 당선자에게 듣는다] 진안 백운농협 신용빈 "조합원 소득 향상 최우선"

백운농협조합장에 당선된 신용빈(52)조합장은 “농업소득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조합장이 되겠으며, 조합원은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시스템을 만들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잘 팔아주는 농협을 만들겠다”하며 소감을 밝혔다.

 

신용빈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경제적 이익은 물론 건강보험공단의 기본 검진을 포함해 60여 가지 추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고령화된 농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복지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 했다.

 

신 조합장은 “직원들의 직능별 교육을 통해 농약판매는 전문농약상담사로, 금융담당은 재무설계상담사로 육성해 전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말하며 “품목별 작목반이 구매사업을 직접 결정하고,작목반 회의와 교육의 상설화를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