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속 해발 900m 고지에 자리한 무주덕유산CC(대표 이길범)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지난 주말 개장했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며 거대한 덕유산 자락에서 전해오는 아늑함과 피톤치드 삼림욕을 함께 즐기는 일석이조의 라운딩과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곳만의 큰 매력으로 알려져 있어 골퍼들 사이에선 인기다.
올 시즌에는 지난해보다 그린피를 대폭 인하해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기간별 상이)으로 부담을 줄였다. 다음달 4일부터 5월 말까지는 7시 30분 이전 티오프 팀에게 카트비 무료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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