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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에 도시가스 공급된다

이항로 군수, 공약사업…사업자에 군산도시가스 지정

민선 6기 이항로 진안군수의 공약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농·어촌버스요금 단일화에 성공한데 이어 수년간 사업자를 찾지 못해 터덕거렸던 도시가스 공급 문제도 해결 국면에 들어섰다.

 

지난 13일 진안군에 따르면 진안지역 도시가스 공급사로 군산도시가스(주)가 지정됐다. 도시가스가 공급 되면 도시가스 공급지역에 비해 3배 높은 난방비를 지출하는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항로 군수는 도시가스 공급을 공약으로 내걸었고,취임과 동시에 지역정치권과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도시가스 공급여건 조성에 힘써왔다.

 

진안에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주민들의 난방비 지출액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아파트 1세대에서 한달 난방비로 10만원을 지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6만4000원이 절감돼 3만6000원만 내면 된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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