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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당선자에게 듣는다] 진안군 산림조합 전해석 "산림자원, 더 가치있게"

진안군 산림조합장에 당선된 전해석(62) 조합장은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진안군은 산림면적이 80%가 넘을 정도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고장으로 이러한 강점을 살려 건실하고 강한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 조합장은 “앞으로 진안의 가장 큰 보물인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 튼실한 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산림을 활용한 조합원의 소득증대는 물론 자연과 인간과의 공존을 모색해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산림경영에 노력해 경영 부분에서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당선자는 전주공고를 졸업하고 국제와이즈맨 진안클럽 회장, 민족통일 진안군협의회장,진안군산림조합 감사 및 이사를 역임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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