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조합장 당선자에게 듣는다] 부안 계화농협 이석훈 "새 소득작목 발굴 역점"

부안계화농협 이석훈 당선자는 “저를 선택해주신 2000여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과 소통을 통한 상생하는 계화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약속한 모든 공약을 하나 하나 차질 없이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수입 개방으로 인한 추곡수매폐지, 신용사업의수익율감소 등 농협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을 직시해 새로운 소득작목개발 및 다양한 경영혁신을 통한 내실있는 조합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이어 “전문성을 갖춘 유통전담팀을 구성해 농산물책임판매제 및 농업·제조·가공업·서비스업이 결합된 6차산업을 육성 활성화시키겠다”며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공항 집행정지신청 심리 종결…선고일 추후 지정 전망

사회일반[수능 현장]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학부모·교사·후배 '열띤 응원'

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운영 이원화로 효율성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