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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지방행정 연수단 15명, 완주군 방문

농업·농촌 활력정책 벤치마킹

▲ 아프리카 우간다의 지방행정 고위 공직자 15명이 18일 농촌활력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완주군을 방문, 박성일 완주군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프리카 우간다의 지방행정 연수단이 완주군의 농촌활력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완주군을 찾았다.

 

완주군에 따르면 아프리카 우간다의 풀 오코트 오켈로 지방자치부 실장을 비롯 14개 군수와 부군수 의회 관계자 등 지방행정 고위 공직자 15명이 18일 완주군의 농촌활력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의 ‘우간다 지방행정 역량교육과정’으로 지방정부 농업농촌정책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완주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해서 우간다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전략수립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간다 연수단은 이날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모델을 주제로 박성일 완주군수와 좌담회를 가진데 이어 완주군 거점농민가공센터와 마을기업 마더쿠키, 로컬푸드 직매장 등 완주군의 농업농촌 활성화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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