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읍(읍장 백준수)이 시책으로 추진하는 ‘행복플러스 민원처리 골든타임제’가 행정신뢰도를 높이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신태인읍에 따르면 행복플러스 민원처리 골든타임제는 전화 민원접수 시 30분 이내에 담당자가 현장에 출동하고, 방문민원은 즉시 민원인과 동행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추진분야는 지역개발과 사회복지, 산업등 3개 분야로 민원접수시 현장에 출동, 응급조치하는등 민원 현장에서 대안을 제시·처리하고 사안에 따라 관계부서에 협조를 요청하거나 예산을 확보해 민원을 해결한다.
그동안 총 90건의 민원이 접수되어 30분 이내 100% 현장출동한 바 있다. 유형별 처리 결과로는 완료 20건, 시 건의 34건, 예산 소요 29건 등이다.
백준수 읍장은 “행정편의적인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해 주민 위주의 행정업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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