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요천을 활용한 친환경 관광자원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요천을 중심으로 한 풍경조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요천의 양안을 연결하는 섶다리와 함께 요천나루터변에 30여개의 솟대가 설치됐다.
이 섶다리는 춘향제가 끝나는 5월25일까지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소금배가 다니던 옛 요천나루를 복원해 나룻배를 진수하는 등 요천의 생태환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책이 추진됐다”면서 “남원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아이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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