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등 안정적 판로 확보 기대
완주 동상면지역 특산물인 감과 개복숭아 등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가 문을 열었다.
완주군은 8일 동상면에서 박성일 군수와 이병호 천주교 전북교구장 김용찬 군의회부의장 임필환 완주산림조합장 유재동 생협이사장을 비롯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영농조합 동상면사람들(대표 유승정)이 지난 2013년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12억원을 들여 4995㎡ 부지에 1066㎡ 규모로 건립됐으며 집하와 선별포장 저장 가공시설 첨단위생시설 등을 갖추었다.
영농조합법인 동상면 사람들은 지난 2005년 조직됐으며 감과 개복숭아 고욤 등 임산물 관련 공동생산과 공동작업 공동 브랜드 사용을 통한 소비시장 확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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