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문화예술교육은 연극 및 홀로그램, 애니메이션, 미술 등 4개분야에서 이뤄졌으며, 5∼6학년생 98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위주로 실시됐다.
‘예컨대 프로젝트’의 4개팀은 각각의 전문 분야를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쉽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교육 내용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예컨대 프로젝트’ 관계자는 “예컨대 프로젝트를 통해 재정지원과 인큐베이팅 수혜를 받은 청년예술가가 다음 세대에 다시 예술활동을 기부함으로써 문화예술지원의 선순환구조가 사회에 자리 잡는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모(중앙초 6년)군은 “새로운 체험이 매우 재미있었다”면서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홍근 중앙초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참신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이번 기회가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진로를 모색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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