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시내버스 회차지에 화장실 등이 없어 불편과 함께 악취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간이 화장실과 휴게실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혁신도시 등 지역내 버스 회차지 64개소에 대한 일제 조사결과, 간이 화장실이나 휴게실이 없어 민원 발생과 함께 운전기사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군은 이에 우선 시내버스 운행과 승객이 많은 이서면 행정연수원과 삼례읍 우석대, 봉동읍 코아루 2차아파트 등 3개 곳에 대해 7월까지 간이 화장실과 컨테이너 휴게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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