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1일 문화의집 2층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미니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니취업박람회는 전북광역새일지원본부와 순창군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하여 현장에서 이력서 접수 와 면접을 실시해 채용이 결정되는 원스톱 취업지원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미니취업박람회는 3월부터 4월까지 140시간에 걸쳐 중소기업멀티회계사무원 과정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직업훈련 교육생 등 구직자와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과 1대1의 맞춤 만남을 주선해 구인과 구직의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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