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60구좌 선착순 분양

남원시가 지리산허브밸리에서 이색적이고 독특한 체험관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허브체험관광농원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분양 행사는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농원가꾸기, 건강관리, 허브제품 만들기, 주변 관광지 탐방, 현장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4회째인 농원 분양의 총 면적은 1980㎡ 규모로 60구좌(1구좌당 33㎡)로 나눠질 예정이다. 분양가는 1구좌당 10만원 선이다. 분양주에게는 묘종 400본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분양주는 연 7회 동안의 프로그램을 통해 3종(15개)의 허브제품, 식재한 허브 및 농작물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