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다문화가족 14세대에 '친정나들이 항공권 전달'

▲ 14일 열린 임실군 이주여성 ‘친정나들이 항공권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실군은 14일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4세대 28명의 다문화가족을 초청하고 ‘친정나들이 항공권 전달식’을 가졌다.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은 임실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한 다문화가정으로서 최근 2년 이내에 치정을 방문치 않은 가정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다문화가정은 원하는 시기에 맞춰 모국을 방문할 수 있고 왕복항공권 이외에도 소정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 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

사건·사고임대 아파트 사업자 선정 과정 금품 수수 재개발조합장 등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