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국장 김영균)은 지난 17일 순창우체국 인근에서 새 우편번호 도입 배경과 구성 체계, 검색방법 등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가 도로명 주소와 더불어 하천, 철도, 대로 등 객관적인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설정된 국가기초구역을 기반으로 하는 5자리로 바뀌는 것에 대해 주민들에 알리기 위함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새 우편번호는 앞의 3자리까지는 시·군·구 단위,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전국적으로 총 3만4000여개가 부여될 예정이며 새 우편번호의 활용을 통해 국가차원의 시너지 효과와 우편업무 효율성도 기대되고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