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활력 있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관리기, 농용굴삭기, 땅속작물수확기, 크랭크로타베이터 등 58종 206대를 보유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북부권 주민을 위해 정읍시와 공동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부권 주민을 위해 해리면 일원에 임대사업장 신축을 위해 부지를 매입하고 있어 앞으로 농기계를 더욱 쉽게 임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판식(고창읍)씨는 “농기계는 영농의 특성 때문에 일년에 며칠만 사용하고, 가격도 비싸 구입하기 어려운데 군에서 임대사업을 하고 있어 손쉽게 빌릴 수 있다”며 “농기계 구입에 따른 비용도 절감돼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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