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의장 장종한)는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를 통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한인들에게 전통한복 70여벌을 전달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이 70여벌의 전통한복은 ‘고려인 한복 보내기 운동’을 통해 수집된 것으로 남원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수집된 한복은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를 통해 5월중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보내져 6월 ‘카레이스키의 날’ 행사 때 고려인들이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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