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글마루 도서관 중·일어교실 인기

고창군 글마루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외국어 능력을 기르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삼을 수 있도록 중국어, 일본어 교실을 상설 강좌로 개설 운영하고 있다.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일본어 교실은 원어민 강사(아베 히로미)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일본문화와 일본어를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중국어 교실은 군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운영된다.

 

일본어 교실은 아동과 청소년 15명, 중국어교실은 성인 2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어나 일본어에 관심이 있고 학습하고자 하는 군민이면 모두 접수 가능하다.

 

문화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글마루 작은도서관(564-2655)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5파전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