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환경부, 남원 공공하수처리구역 일원 현장점검

환경부가 지난 19일 남원시 공공하수처리구역 일원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환경부는 올해 초 전국적으로 뉴플랜 하수정책수립을 위해 남원시와 서산시를 시범 모델로 선정했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 및 강우시 하수도정비 시범사업은 환경관리공단과 위수탁을 체결해 진행중이다.

 

시 관계자는 “1996년에 남원시 공공하수처리장이 건립된 이후 오수 및 하수 차집을 위한 관로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됐으나,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태풍으로 인해 하천의 유로 및 형상이 변경돼 강우시 불명수가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 시범사업 외에 아영월산지구 마을하수도 설치 등 5개 사업에 대해서도 90억7100만원의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