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지난 19일 남원시 공공하수처리구역 일원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환경부는 올해 초 전국적으로 뉴플랜 하수정책수립을 위해 남원시와 서산시를 시범 모델로 선정했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 및 강우시 하수도정비 시범사업은 환경관리공단과 위수탁을 체결해 진행중이다.
시 관계자는 “1996년에 남원시 공공하수처리장이 건립된 이후 오수 및 하수 차집을 위한 관로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됐으나,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태풍으로 인해 하천의 유로 및 형상이 변경돼 강우시 불명수가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 시범사업 외에 아영월산지구 마을하수도 설치 등 5개 사업에 대해서도 90억7100만원의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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