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노인복지관(관장 서승철)이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2015년 지역 맞춤형 복지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따라 남원시노인복지관은 거리적으로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운봉, 인월, 산내, 아영 등 동부권 4개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달오름 작은 복지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작은 복지관은 인월면복지회관과 동월경로당을 거점으로 건강체조, 물리치료, 운동처방, 재가노인 기초약품지원, 무병장수 건강사진, 경로당 활성화사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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