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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소득작목 현장기술지도

순창군이 블루베리, 오디, 매실 등 순창의 대표 소득작목의 수확을 앞두고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기술지도에 나섰다.

 

이를위해 군은 이번주부터 농업기술센터 읍면상담소를 중심으로 기술센터 전문요원이 소득작목 농업현장을 방문해 작물의 생육상태를 살펴보고 열매솎기 방법 등 품질 향상 조치사항과 병충해 방제법등을 지도한다.

 

영농현장기술지도는 블루베리, 오디, 매실, 배, 복숭아 등 과수와 특화작목 재배농가를 직접 방문해 실시하며 수확시기 까지 11개 읍면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수확시기 농산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적기 방제와 효율적 방법에 대해 집중 설명한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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