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오는 7월 3일부터 개최되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기장 점검과 주민 홍보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광주U대회에서 전북에서 유일하게 축구와 핸드볼 2종목의 조별 예선 경기가 고창에서 열린다.
군은 대회에 앞서 경기장의 취약요소를 분석하고 선수단 교통관리, 경기장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개막식까지 남은 기간 동안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 활동 등 대회의 붐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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