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지리산 바래봉철쭉제가 4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막을 내렸다.
27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부터 한달간 이어진 바래봉철쭉제에 40만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관광객이 몰리며 식당 및 민박 이용객이 증가하고 농특산물 판매가 늘며 20억원 이상의 직간접 파급효과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바래봉철쭉제는 4~5월 날씨가 좋아 철쭉이 제대로 펴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았다.
바래봉 철쭉제는 해발 1165m의 바래봉 일대 100ha를 붉게 물들인 화려한 철쭉의 향연을 즐기는 자리로 철쭉이 지리산의 아름다운 능선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내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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