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21회 지리산 바래봉철쭉제 40만명 발길

제21회 지리산 바래봉철쭉제가 4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막을 내렸다.

 

27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부터 한달간 이어진 바래봉철쭉제에 40만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관광객이 몰리며 식당 및 민박 이용객이 증가하고 농특산물 판매가 늘며 20억원 이상의 직간접 파급효과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바래봉철쭉제는 4~5월 날씨가 좋아 철쭉이 제대로 펴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았다.

 

바래봉 철쭉제는 해발 1165m의 바래봉 일대 100ha를 붉게 물들인 화려한 철쭉의 향연을 즐기는 자리로 철쭉이 지리산의 아름다운 능선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내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은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