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개소한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 취약지역인 공원놀이터와 마을골목 학교 등에 방범용과 차량판독용 등 총 308대의 CCTV를 경찰관 1명과 관제요원 9명 등 모두 10명이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이처럼 빈틈 없는 CCTV 감시망을 통해 올들어 5월말까지 CCTV 검색자료 379건을 경찰수사에 제공해 강·절도 등 67건의 범죄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CCTV를 활용한 범죄예방 및 사건해결 효과가 큼에 따라 학교를 포함해 올해 60개소에 대한 방범용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유형수 행정지원과장은 “CCTV가 범죄예방 및 해결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애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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