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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기념재단, 이달의 유물전 개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김대곤)은 지난 5월부터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 중 동학농민혁명 이슈와 관련된 유물을 선정하여 매월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이달의 유물’ 전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6월의 유물로 선정된 ‘갑오사기’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전라도 고창에 사는 유생이 직접 목격하거나 전해들은 이야기를 정리해 놓은 글이다. 특히 장성 황룡강 및 전주성에서 경군과 동학농민군 사이의 전투가 기록되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념재단 관계자는 “ ‘이달의 유물’을 비롯한 상설전시와 ‘기증·기탁 유물로 보는 동학농민혁명군 이야기’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전시기간 : 10월 30일까지)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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