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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테크노밸리 3개 업체 130억 투자협약…산업단지 분양률 90% 돌파

▲ 박성일 완주군수(왼쪽에서 세번째)는 9일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세신정밀 등 3개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완주군
완주군은 9일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세신정밀(대표 남진)과 에스앰엔테크(대표 이중수) 진로지스틱(대표 이경환) 등 3개 기업 대표와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3개 기업 투자규모는 130억원 규모로 신규 고용인력은 50여명에 달하며 테크노밸리 산단 분양률도 90%를 넘어섰다.

 

자동차 부품인 썬루프 레일을 생산하는 세신정밀과 통신장비 케이스 생산업체인 에스엠앤테크는 각각 7600㎡ 부지에 20억원과 30억원을 투자하며 물류업 전문업체인 진로지스틱는 2만6170㎡ 부지에 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완주 테크노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3개 업체에 감사하며 활발한 기업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중수 에스엠엔테크 대표는 “기본 산업인프라와 물류 여건이 좋아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입주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완주군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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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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