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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해비타트, 집 고치기 사업 착수

완주군과 한국 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는 9일부터 따숨하우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21세대에 대해 희망의 집 고치기사업에 착수했다.

 

희망의 집 고치기는 완주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와 외장 단열재 창호 부엌가구 주방전열 방수 미장 도배 등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완주군과 한국해비타트는 9일 소양면 임모씨 집 수리 공사를 시작한 가운데 전주연탄은행에서도 씽크대와 화장실 타일 교체작업을 지원했다. 또 소양면 자원연대에서 작업 일손지원과 함께 집 주변 정리도 도왔다.

 

완주지역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은 다음달 말까지 나머지 20세대에 대해 집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락한 쉼터를 제공해주는 비영리 단체로 지난 40여년간 활동해 오고 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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