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에 따르면 우량육묘 공급을 위해 직원들은 한 달 이상 휴일 없이 구슬땀을 흘렸다.
정읍농협 공동육묘장의 규모는 현재 3868㎡(1170평)을 갖추고 있고, 수도작 농가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진산동과 덕천면 두 곳에 육묘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묘장은 우량품종의 볍씨를 자동화된 공정을 통해 균일하고 건강하게 길러낼 뿐만 아니라 생산단지별로 품종을 통일해 쌀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올해 정읍농협이 공급한 12만상자는 397ha(120만평)의 면적에 모내기를 실시할 수 있는 규모이다.
유남영 조합장은 “공동육묘는 정읍농협의 대표적인 영농지원사업으로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뿐만 아니라 고품질 쌀 생산의 토대가 되고 있는 만큼 올해 풍년농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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