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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윤리후견인 합동 토론회 개최

▲ 17일 열린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윤리 후견인 합동토론회’에 참석한 윤리후견인과 피후견인이 청렴하고 투명한 지사 경영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는 17일 윤리후견인과 피후견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 후견인 합동토론회’를 갖고, 청렴하고 투명한 지사 경영을 결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신입사원의 초기 윤리관 확립 및 업무현장의 윤리적 딜레마 해결을 통한 지속적인 부패제로-클린 정읍지사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윤리후견인과 피후견인들의 윤리문제 상담 및 지도 등 자체 활동사례에 대한 발표에 이어 청렴퀴즈에 대한 의견제시, 임직원 행동강령, 윤리경영 소식지에 대한 학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윤리후견인 제도를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와 공정한 업무처리에 기여를 하고, 윤리후견인과의 소통으로 업무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상황에 대한 대처 등 올바른 청렴윤리 가치관 정립을 다짐했다.

 

임규재 지사장은 “윤리후견인 운영을 통해 우리 스스로 청렴의식을 갖고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확립하자”며 “부패없는 클린 농어촌공사를 만들기 위해 매월 첫째주 월요일마다 ‘반부패 청렴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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