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매년 정월 대보름날 지역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김제지역 대표 정월 대보름 행사인 ‘입석줄다리기’가 펼쳐지는 입석전승관에 대한 주변 제초작업이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김제시 교월동(동장 박상문) 직원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 등은 최근 입석전승관 주변에 산재해 있던 잡초 및 쓰레기를 깨끗히 정리했다.

이날 제초작업 등은 지난해 입석전승관 주변을 새롭게 정비 하기 위해 입석 가로공원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산책로 및 야생화 꽃무릉, 체육시설(운동기구) 등이 설치된 곳과 주변 잡초가 우거진 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됐으며, 메타세콰이어 군락지의 가지치기 및 잔가지 등을 말끔히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