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중단된 상설관광프로그램인 춘향테마파크 상설공연체험과 광한루원 야간상설프로그램 열녀춘향, 광한루의 밤풍경 등 주요행사를 재개한다. 또 방학시즌에 맞춰 7월부터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 밤의 상설공연’을 매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염성시 현지여행사 대표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고 전북도와 공동 연계해 해외 관광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테마별로 개발·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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