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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직원 복분자따기 일손돕기 전개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직원들이 25일 정읍시 입암면 마석리에서 복분자 따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 20여명의 직원들이 25일 정읍시 입암면 마석리 김진철씨 농가를 찾아, 복분자 600평에서 복분자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장주 김씨는 “농번기에는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장마까지 예보되어 마음을 졸였는데 정읍지사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어 한 시름 덜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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