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더불어 살고싶은 생활복지단' 운영

저소득 가구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키 위해 임실군은 오는 7월부터 ‘더불어 살고싶은 생활복지단’을 운영키로 했다.

 

각계각층에 다양하고 밀착된 서비스 강화와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지난해 결성된 생활복지단은 마을별로 ‘복지이장’을 위촉해 운영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저소득가정의 경우 전등교체와 수도고장 등을 서비스하고 노인과 장애세대 등에는 주거개선 및 고난도 민원처리 등을 대행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무원과 복지이장, 심부름센터 등이 협력할 것”이라며“다각적인 복지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 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

사건·사고임대 아파트 사업자 선정 과정 금품 수수 재개발조합장 등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