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화 본궤도 올라 / 우렁이농법 등 적극
민선 6기 출범 1년을 맞아 1일 브리핑룸에서 이항로 진안군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실속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을 비전으로 달려온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내실화’로 꼽았다.
이와 같은 프레임 안에서 청정환경지키기, 마이산의 세계적인 관광지화 부자진안만들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도 속속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우렁이 농법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잡초를 제거할 수 있어 농약에 의한 토양·수질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며 “현재까지 용담호 상류지역은 물론 11개 읍면 921농가에 전년대비 228% 증가한 774.2ha를 지원했는데, 내년엔 진안군 논농사를 100% 우렁이농법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쓰레기 3NO운동은 정착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에서 친환경경영부문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민선 6기 진안군의 공약사업 추진율은 6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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