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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실현되는 군정" 박우정 고창군수 민선 6기 취임 1주년 회견

아름다운 명품고장 건설 주력 / 소통 확대…국비 확보에 집중

 

박우정 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지양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점검했다.

 

박 군수는 1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한 후 참석한 7월 중 비전다짐의 날 행사에서 “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지난 1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오는 동안, 공직자와 함께 흘린 땀이 자랑스럽고 보람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목표로 군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 활력 넘치는 농어촌 건설,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강화, 나눔과 배려의 따뜻한 행복도시, 청정한 자연생태환경도시 등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를 위해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민선 6기 2년차에는 지금까지 쌓아온 발전의 초석을 토대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최고의 자연생태 환경도시 조성 △군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 받는 명품 복지 실현 △귀농귀촌인과 주민이 화합하는 정책 실현 △품격 있는 문화도시 육성 등 주민이 행복한 고창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에서 진정으로 군민이 원하는 군정을 펼쳐 소외받는 군민의 눈물을 닦아주며 희망이 실현되는 미래 희망도시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비전 다짐의 날 후에는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에 참석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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