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환경사업소 고객평가 '전북 1위'

남원시 환경사업소(소장 박병수)가 하수도 공기업분야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북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7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경영평가’에서 환경사업소가 하수도 공기업분야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또 환경사업소는 전국에서는 11위로 상위권에 들었다.

 

이번 평가결과 전국 종합만족도는 평균 70.63점이었으며, 환경사업소는 73.5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사업소는 매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전문화교육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복구인력 편성·운영 등을 통해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앞장서 왔다. 또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한 노후시설개선 및 주변 생태습지공원과 연계한 하수처리장 공원화사업을 조성, 주민편의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