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모니터단 구성

진안군은 가로변, 주택가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등 도시미관 및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하기 위한 방편으로 불법유동광고물 공무원 모니터단을 구성했다.

 

군청 실과소 및 11개 읍·면 총 50명으로 구성된 공무원 모니터단이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을 활용한 불법광고물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신고앱은 접속후 불법유동광고물 사진과 위치정보를 등록하면 철거 및 조치 결과가 회신되어 군민들도 간편하게 불법유동광고물 단속에 참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불법 유동광고물 중점 단속대상은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현수막과 에어라이트, 군민들의 거부감을 유발하는 음란·퇴폐 전단 등이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병무 상담] 예비군 편성과 자원관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문학·출판전북작가회의, ‘불꽃문학상’ 황보윤·‘작가의 눈 작품상’ 박복영

자치·의회말 많고 탈 많던 전북도 서울장학숙 관장 재공모 끝에 강길동 씨 내정

전주전국 서점 폐업 추세…전주 지역서점은 증가

사람들이마트 전주점, 완산·덕진구 1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키트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