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9일부터 1개월간 각종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내에 설치돼 있는 방범용 CCTV에 대한 작동상태 점검 및 기기교체를 실시한다.
금번 점검은 노후·저화질 CCTV의 경우 최근 ‘크림빵 뺑소니 사건’과 같은 식별 불가능으로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는 상황이 재발할 수 있다는 인식과 CCTV 주변 기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상태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실시한다.
김제서는 이에 따라 관내에 설치돼 있는 총 522개소의 방범용 CCTV에 대해 설치장소별 개별적 진단을 통해 장소의 적정성 및 화질상태, 오작동 여부, 지지대견고성 등 총체적인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방춘원 서장은 “좀 더 선명한 화질을 갖춘 CCTV를 통해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CCTV를 전면 점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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