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여성가족과 '터토화 데이' 모범

김제시 여성가족과(과장 양해완)가 직장 내 혁신과 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터토화데이(터놓고 토론하고 화합하자)를 실시 하고 있어 공직사회의 모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4일 김제시청 여성가족과 직원들은 김제시에 거주 하는 노인 및 여성,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여 2016년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담당별로 1건 이상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박용관 아동복지담당(계장)은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건설에 우리 공무원이 앞장서서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속에서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소통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