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치유를 접목한 ‘치유 건강식단 개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최종 보고회에는 박우정 군수를 비롯한 70여 명의 지역 민관단체장과 주민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3개월에 걸쳐 전북식문화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지역의 특화된 치유음식과 관련된 농특산자원과 문화에 대한 조사를 통해 10여 종의 치유음식을 개발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과정과 개발된 치유건강식단 메뉴의 특징, 레시피 등이 소개 됐으며 음식 전시, 시식을 겸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우정 군수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치유건강식단 메뉴들의 레시피를 정립해 차별화된 치유 건강식단의 보급, 육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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