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 지역주민에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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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삼계탕을 제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16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족 400여명에게는 점심으로 제공됐으며 재가복지서비스 대상 어르신 40가구에게는 배달서비스가 이뤄졌다.

행사에는 변화영 씨(무주읍)와 보건약국이 도움을 줬으며, 사랑의 열매봉사단 20여명은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이영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정감어린 사회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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