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지역 시장·군수 14명 전원 통일나눔펀드 정기후원키로

최근 통일나눔편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시장·군수 14명 전원이 통일나눔펀드 모금운동에 정기후원 하기로 결정했다.

 

전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이건식 김제시장)는 민간차원의 남북간 교류협력을 통해 통일을 앞당기고 통일준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

 

이건식 전북시장군수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통일에 있으며, 이제는 통일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통일나눔펀드가 통일을 준비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줬음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시장·군수들은 매월 14만원씩을 통일나눔편드에 기부하기로 하고 약 3년간 490만원의 기부 약정서를 작성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