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환경봉사단 2차 정기회의 개최

진안군은 30일 군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진안군환경봉사단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환경봉사단원들을 비롯해 읍면 명예환경감시원들이 환경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그리고 쓰레기 3NO운동 추진 등 환경분야의 전반적인에 사항에 대한 지역여론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단원들은 아름다운 청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봉사단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각 읍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영농철 쓰고 남은 폐농약 처분문제를 비롯해 마을별 쓰레기 수거일의 홍보방법과 음식폐기물 처리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을 벌였다.

 

이와 함께 폐수, 폐기물 등 8개 분야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민관 합동점검 계획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합동점검을 추진하기로 하고 심야시간대에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투기에 대한 감시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