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경찰, 교통사고 잦은 구간 점검

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6일 황산면 흥정리 곰소식자재 앞 교통사고가 잦은 구간에 대해 도로관리사업소 및 도로교통공단, 시설업주 등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곳에서 중앙선 침범 등 불법유턴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및 교통법규 위반이 빈번이 발생함에 따라 현장 교통 시설물을 점검하고 교통사고 원인 분석을 토대로 시설을 개선, 사고로 부터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동점검팀은 사고가 잦은 장소에 대해 불법 유턴으로 인한 동일한 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호등 설치 및 좌회전 대기차로 확보, 중앙선 절선 등 시설 개선과 교통경찰 배치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 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