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보건소-건보공단 김제지사 업무협약

뇌졸중 통합 예방관리 연계 구축

김제시보건소(소장 박래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지사장 황휘연)는 지난 24일 건강보험 김제지사에서 심뇌혈관질환(뇌졸중)통합 예방관리 연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뇌졸중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뇌졸중 발생에서 부터 이송, 뇌졸중 예방과 조기발견 치료를 위한 적극적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과 장애율을 최소화 하고,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제소방서 및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관계자도 참석했다.

 

양측은 향후 뇌졸중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 확립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시민건강교육 강화, 뇌졸중 교육홍보자료 공동제작 및 활용, 대중매체를 활용한 뇌졸중 홍보 및 예방캠페인 활동 전개, 전문 인력 교육 및 뇌졸중 예방관리로 시민건강증진을 향상시키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박래만 보건소장은 “양 기관 업무협약으로 최근 심뇌혈관질환 특히 뇌졸중 발생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