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경찰 추수기 교통사고예방 전력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가을 추수기 및 행락철 교통사망사고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진안서에 따르면 최근 3년 9∼11월 사이에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13명으로 최근 3년 전체 사망사고의 48%를 차지하고

 

특히 가을철 교통사망사고의 54%가 10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가을철 교통사망사고 세부 분석 결과 보행자 사고가 38%, 노인 사고가 54%로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안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주요 사고위험지역에 거점근무를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예방 근무를 강화하고, 분석결과를 각 파출소 치안소식지에 실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활용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교통시설물을 가리는 잡목 등을 제거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일제정비할 계획이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